"A형 끝난 줄 알았는데..."
B형 독감의 역습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심했던 1월 둘째 주, B형 검출률이 A형을 앞질렀습니다.
우리 아이 증상, 단순 장염일까요 아니면 B형 독감일까요?
데이터로 보는 현재 상황
2026년 1월 2주차 기준,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입니다.
독감 유행이 끝물이라는 생각과 달리, 바이러스의 종류가 바뀌며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세대교체
검출률(%) 비교: 1월 2주차
핵심 포인트: B형(17.6%)이 A형(15.9%)을 추월했습니다. 기존 A형 유행이 가라앉는 틈을 타 B형이 우세종으로 올라섰습니다.
누가 가장 위험한가요?
연령별 의사환자(ILI) 분포 특성
주의 대상: 학교와 학원 생활을 하는 7~18세 아동·청소년 층에서 감염 밀도가 가장 높습니다. 집단 생활이 주된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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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했으니 장염일까요?"
B형 독감은 소아에게서 위장 증상(구토, 복통)이 흔해 장염(노로바이러스)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증상별 차이점을 비교해보세요.
A형 독감
전형적● 위장 증상: 가능하긴 하나 드묾
● 유행: 지난달 정점, 현재 감소세
B형 독감
주의 필요● 위장 증상: 소아에서 구토/복통 빈번 (장염 오해 원인)
● 유행: 1월 현재 급증세, 학교/학원 중심
노로 바이러스
장염● 위장 증상: 갑작스런 분수토, 물설사
● 경과: 1~3일 내 빠르게 호전되는 편
독감 검사 비용, 병원마다 왜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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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꼭 알아야 할 '골든타임' 전략
독감은 시간이 생명입니다. 검사 결과가 음성이더라도 증상이 명확하면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증상 발현 0~48시간
치료의 골든타임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48시간 이내에 먹어야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병원 방문 & 검사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는 60~80%입니다. 음성이라도 독감일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 특별 관리
유행주의보 발령 시 혜택
-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 위 대상은 검사 없이 증상만으로도 건강보험 적용 처방 가능
- 증상이 애매해도 초반에 병원을 찾는 것이 이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A형 독감 걸렸었는데 또 걸리나요?
네, 가능합니다.
A형과 B형은 바이러스 계통이 완전히 다릅니다. A형에 대한 면역이 B형을 막아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A형 회복기에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 B형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Q. B형 독감이 더 독한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A형이 변이가 심하고 증상이 더 심한 편이지만, B형은 소아에게서 구토/설사 등 위장 증상을 동반해 아이들이 더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