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진 1박 2일 여행코스] 대게축제 반값 할인부터 덕구온천 힐링까지

올겨울 끝자락,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에메랄드빛 바다와 뜨끈한 온천이 그립지 않으세요? 마침 2월 말부터 일 년 중 대게가 가장 맛있는 특급 축제까지 열린다고 하는데요.
넓은 울진 땅에서 길에서 시간 버리지 않도록, 제가 남부와 북부를 깔끔하게 나눈 완벽한 1박 2일 울진 여행코스를 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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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울진 1박 2일 여행코스

🦀 1일차: 축제 제대로 뽕뽑고 바다 위 걷기 (후포항 권역)

첫날은 KTX-이음을 타고 내려와 울진의 남쪽, 후포항에서 시작합니다.

  • 2026 울진대게축제 정복:
    2월 27일(금)부터 3월 2일(월)까지 후포항에서 열리는 축제장에 제일 먼저 들러보세요. 평소 9만 원이 훌쩍 넘는 붉은대게(홍게) 8마리를 단돈 5만 원에 득템할 수 있고, 매일 선착순으로 게살 덮밥을 5,000원에 제공하는 등 혜택이 어마어마합니다.
    1~2만 원만 내면 수조에서 직접 대게를 낚아채는 손맛도 느낄 수 있어요. 주차 스트레스 받지 말고 후포역에서 셔틀버스를 타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 아찔한 바다 산책, 등기산 스카이워크:
    배를 든든히 채웠다면 바다 위 20m 높이에 지어진 135m 길이의 스카이워크로 향하세요. 투명한 유리 바닥 아래로 넘실대는 옥빛 파도를 보면 짜릿함이 폭발합니다.

울산 대게축제 제대로 뽕뽑고 바다 위 걷기 (후포항 권역)

  • 소원 성취, 후포 갓바위:
    스카이워크 중간쯤 걷다 보면 발아래로 멋진 바위가 보입니다. 한 가지 소원은 기가 막히게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으니,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을 바다를 향해 외쳐보세요.
  • 저녁 힐링, 백암온천:
    첫날 일정을 마쳤다면 후포항에서 가까운 남부의 '백암온천'에서 묵는 것을 추천해요. 매끄러운 유황 온천수에 몸을 담그면 뚜벅이 여행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집니다.

🌊 2일차: 신비로운 자연과 그림 같은 낭만 (죽변항 권역)

둘째 날은 차를 타고 울진의 북쪽으로 쭉 올라가며 절경을 탐험해 볼게요. (뚜벅이라면 울진의 농어촌 버스가 전면 무료이긴 하지만, 남북 이동 거리가 꽤 멀어 택시나 렌터카를 섞어 타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울산 죽변항 권역 관광지

  • 2억 5천만 년의 신비, 성류굴:
    사계절 내내 온도가 15도 정도로 일정해서 겨울에 들어가도 포근한 천연기념물 동굴이에요. 웅장하게 자라난 종유석 사이를 걷다 보면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신비로움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 바다 위를 달리는,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옥빛 동해안 절벽을 따라 느릿느릿 달리는 귀여운 모노레일이에요. 총 2.4km 코스를 도는 동안 맑은 바다와 기기묘묘한 바위들을 가장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사진 맛집이죠.
  • 낭만 가득 폭풍속으로 세트장 & 하트해변:
    스카이레일 근처 해안 산책로를 걷다 보면, 하트 모양으로 굽어진 귀여운 해변과 그림 같은 붉은 지붕 집(드라마 세트장)이 한눈에 들어와요. 로맨틱한 인생 사진을 남기기 딱 좋습니다.
  • 마무리 온천, 덕구온천 노천탕:
    북부 코스의 마무리는 무조건 덕구온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42.4도의 온천수가 모터 펌프 없이 땅에서 스스로 콸콸 솟아오르는 100% 자연 용출 온천이에요.
    맑은 숲속 공기를 마시며 노천탕에 몸을 푹 담그면, "아, 여행 진짜 잘 왔다!" 소리가 절로 나오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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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과 절경, 그리고 따뜻한 힐링이 완벽하게 짜인 울진 1박 2일 코스! 돌아오는 연휴엔 주저하지 말고 울진으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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