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기들 배앓이가 심상치 않아요.
노로바이러스, 왜 지금 난리일까요?
"조리원 동기 아기도 토한대요."
단순히 날이 추워서가 아닙니다. 0~6개월 아기들에게 집중되고 있는 이번 유행,
데이터로 확인하고 집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
📊 숫자가 말해주는 비상 상황
2026년 1월,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데이터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했으며, 특히 0~6개월 영아의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습니다. 이것은 실제 지역사회 유행이 더 클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주간 환자 수 추이 (2026년 1월)
3주차에 600명대 돌파 (표본 기준)
연령별 환자 비중 (1월 3주차)
0~6개월 영아가 전체의 약 절반 차지
🧸 왜 하필 우리 아기일까요?
바이러스가 독해진 것이 아니라, 환경이 바이러스에게 유리해졌습니다. 집에만 있는 아이가 걸리는 이유, 아래 카드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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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소독제도 했는데 왜 걸려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입니다. 노로바이러스 앞에서는 '손 씻기 미만의 위생'이 가장 위험합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바이러스 제거 효과를 비교해보세요.
알코올 손 소독제
노로바이러스는 알코올 저항성이 강해 잘 죽지 않습니다. 소독제는 '보조' 수단일 뿐입니다.
비누 + 흐르는 물
흐르는 물과 비누 거품으로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씻어내야만 제거됩니다. (30초 이상!)
🦪 겨울철 굴·조개류, 안전하게 먹으려면?
보호자가 밖에서 먹고 온 생굴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반드시 중심온도 85°C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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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전파를 끊는 '실무' 체크리스트
아이가 구토나 설사를 했다면? "닦으면 끝"이 아닙니다. [처리 → 소독 → 세탁 → 격리]가 한 세트입니다. 아래 항목을 눌러 체크해보세요.
1. 동선 분리하기
증상이 있는 동안 화장실, 수건, 식기를 따로 씁니다. 증상이 멈춰도 48시간 유지합니다.
2. 염소계(락스) 소독하기
토사물이나 오염된 곳은 알코올이 아닌 희석한 락스로 닦아야 바이러스가 죽습니다.
3. 안전하게 세탁하기
옷을 털지 말고(비말 확산 방지) 비닐에 담아 이동합니다. 가능하면 고온 세탁/건조하세요.
4. 48시간 룰 지키기
증상이 멈춘 뒤에도 최소 48시간은 등원, 출근, 조리를 피해야 다른 사람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병원에 바로 가야 할 때 (탈수 신호)
노로바이러스 자체보다 아이에게는 급격한 탈수가 더 위험합니다. 집에서 지켜보다가 아래 신호가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 집에서의 수분 보충
"장염엔 굶겨라"는 옛말입니다. 탈수를 막기 위해 먹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