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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티머니” 드디어 온다
아이폰·애플워치만 들고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는 순간을 기다렸다면, 이제 현실이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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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머니 |
6월 16일 티머니가 “아이폰·애플워치에 찾아옵니다”라는 문구를 공식 사이트와 SNS에 공개하며 애플페이 티머니 시대를 예고했다. 국내 출시 2년 만에 교통카드 공백을 메우게 된 것이다.
{getToc} $title={목차}
왜 모두가 애플페이 티머니를 기다렸을까?
- 단말기 따로, 실물카드 따로 챙기던 번거로움 해소
- 지하철·버스뿐 아니라 편의점‧택시 등 전국 13만 여 가맹점 NFC 결제 확장
- 교통 요금 정산 속도:
iOS ‘익스프레스 교통 카드(Express Transit)’ 모드로 화면 깨우기 없이 결제
출시 로드맵 & 예상 일정
단계 | 일정(예상) | 핵심 체크포인트 |
---|---|---|
사전 안내 | 6월 중 | 티머니 앱·홈페이지 FAQ 오픈 |
정식 출시 | 7~8월 | iOS 17.6 이상 지원 추정 |
안정화 | 하반기 | K패스·청소년 할인 등 추가 |
※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지 ─ 티머니 측 공식 발표를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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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준비: 애플페이 티머니 등록(Setting Up)
- Wallet 앱 열기 ⇀ 우측 상단 ‘+’ ⇀ 교통카드 선택
- ‘Tmoney (티머니)’ 항목 탭 ⇀ 잔액 입력(최초 1 원 이상)
※아직은 없음. - 카드 발급 완료 후 Express Transit 활성화
- 기존 티머니 실물카드 잔액은 티머니 앱 ⇀ 잔액 이전 메뉴로 이관 가능 예정
TIP:
해외 카드도 Apple Pay에 등록돼 있다면, 한국 도착 즉시 티머니 충전 가능. 여행객에게 매우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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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Q&A
항목 | 설명 |
---|---|
교통카드 범위 | 전국의 버스·지하철 100% 지원 (고속·시외버스는 추후 별도 표기) |
수수료 | 카드 발급 및 충전 모두 0원 (기존 티머니 정책 유지 시) |
충전 방법 | Apple Pay 등록된 카드, 은행 계좌, 편의점 NFC 충전기까지 모두 가능 |
일반 결제 | 기존 티머니 단말기 있는 편의점, 카페, 택시 등에서도 그대로 사용 가능 |
택시 사용 | 수도권 전 지역 가맹, 앱미터기 호출 택시도 NFC 한 번으로 결제 가능 |
K패스 연동 | 정기권, 광역알뜰교통 할인 기능도 1개월 내 업데이트 예정 |
티머니 스티커·실물카드 vs Apple Pay
항목 | 실물카드/스티커 | 애플페이 티머니 |
---|---|---|
분실 위험 | 높음 | 아이폰·워치 ‘나의 찾기’로 원격 잠금 가능 |
충전 방식 | 편의점 POS, ATM | Wallet 앱에서 즉시 충전 가능 |
환불 처리 | 오프라인 방문 필요 | 앱 내에서 24시간 처리 가능 예정 |
기기 공유 | 1개 카드 | 최대 8대 기기에서 사용 가능 (가족과도 공유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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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빨리 사용하고 싶다면
출시 당일, 한발 앞서 발급해두면 지연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할 일은 간단하다. “애플페이 티머니” 관련 알림을 켜두고, Wallet에서 Express Transit 사용법을 한 번만 미리 눌러보자. 익숙해지는 데 1분도 안 걸린다. 곧 다가올 출시 당일, 지갑 없이도 가볍게 출근길을 시작할 수 있다.
🔗 더 자세한 공식 가이드는 티머니 교통카드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