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 핵심 가이드. 언제 방문할지, 어떤 옷을 입을지, 부의금은 얼마가 적당한지, 조문·헌화·분향 순서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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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를 받았을 때: 언제 가면 예의일까요?
빈소가 마련됐는지와 조문 가능 시간을 먼저 확인하시고, 지인·동료는 첫날 저녁~둘째 날 오후 방문이 가장 무난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가족·절친이라면 바로 가서 도움을 보태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 문자 회신 예문: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조문 가능한 시간 알려주시면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 출발 전 체크: 장례식장명·호실, 조문 가능 시간, 주차(발렛/무료), 조문객 식사 여부
복장·준비물: 포인트는 ‘어두운 단색·단정·절제’
검정·차콜·네이비 등 무채색 단색이면 충분합니다. 번쩍이는 액세서리·강한 향수·현란한 무늬는 피하세요. 신발은 소리가 크지 않은 구두·로퍼가 안전합니다.
- 준비물: 손수건(또는 티슈), 우산, 부의금(현금 or 모바일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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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록·부의금: 액수보다 ‘표현의 진심’이 핵심
- 부의록: 안내대로 이름·연락처(또는 소속·관계)를 또렷이. 양식이 없으면 가로로 간단히 쓰면 충분합니다.
- 부의금 범위(일반적 예): 지인·동료 3-5만 원, 가까운 지인 5-10만 원.
- ‘홀수만 낸다’ ‘9만 원은 금기’는 지역·가풍에 따른 관습일 뿐, 필수 규범은 아닙니다.
- 형편이 어렵다면 조문 인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봉투·이체 작성
- 봉투 앞: ‘부의(賻儀)’, 뒤: 이름·소속·연락처.
- 계좌이체는 예금주명 확인 ⇀ 메모에 “부의/이름(소속)” 정도로 명확히.
- 스미싱 링크 주의: 상주·장례식장 공식 안내만 신뢰하세요.
빈소에서의 순서: 직원 안내를 따르는 것이 최선
1. 상주께 목례
2. 헌화 또는 분향(장례 방식에 맞게)
3. 고인께 묵념/기도
4. 상주 인사
5. (권유 시) 식사·다과 또는 정중히 퇴장
- 헌화: 국화 한 송이를 영정 쪽을 향하도록 제단에 올립니다. 현장에 놓인 방향을 그대로 따라 올리면 안전합니다.
- 분향: 향 하나를 촛불에 붙여 입으로 불지 말고 손바람으로 꺼서 향로에 꽂고 묵념합니다.
- ‘향 3개가 원칙’은 보편 규칙이 아닙니다. 현장 표지·직원 안내를 따르세요.
- 절/묵념: 종교·가풍에 따라 방식과 횟수가 다릅니다. 현장 안내 우선이 안전합니다(무릎을 꿇는 절차는 요즘은 드뭅니다).
상주와의 인사·머무는 시간·매너
- 상주 인사: 공손히 한 번 목례(악수는 상주가 먼저 청할 때만).
- 상주에게 전하는 위로: “많이 힘드시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체류 시간: 보통 10~20분 내외. 식사 권유가 있으면 감사 인사 후 조용히 식사하고 퇴장합니다.
- 휴대폰·사진: 휴대폰은 무음, 통화는 빈소 밖에서. 빈소·영정 촬영은 지양하세요.
- 퇴장 예법: 상주를 향해 두세 걸음 물러난 뒤 돌아서 나가면 단정합니다.
시간 확인 ⇀ 단정한 복장 ⇀ 헌화/분향·묵념 ⇀ 상주 인사, 이 네 가지가 기본입니다.
📌 바로 적용 체크(5가지)
- 부고 문자에 조문 가능 시간이 표시됐나요?
- 어두운 단색 복장, 장식 최소로 준비했나요?
- 부의금/모바일 이체 준비와 예금주 확인을 끝냈나요?
- 빈소에서 직원 안내에 따를 마음가짐이 되었나요?
- 휴대폰 무음, 촬영·통화는 빈소 밖 원칙 기억했나요?
참고(신앙·가풍 영역)
“집에 큰 경사(출산·결혼)가 있으면 장례식 자제”, “귀가 전 소금 뿌리기” 같은 전승은 개인 신앙·가풍에 따른 선택입니다. 일반 예절의 기준은 예의·안전·배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