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요즘 가장 궁금해하시는 '기초연금 40만 원' 소식, 하나씩 알기 쉽게 풀어드릴게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든 분이 당장 이번 달부터 40만 원을 받는 건 아니에요. 정부가 형편이 좀 더 어려우신 분들부터 단계적으로 올려드리기로 했거든요. 자세한 내용을 예시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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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2026년 1월부터는 얼마나 받나요?
물가가 오르면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잖아요? 그걸 보전해 드리기 위해 모든 수급자분의 연금액을 1월부터 2.1%씩 올렸습니다.
- 어르신 혼자 계신 가구:
작년에 월 34만 2,510원을 받으셨다면, 올해 1월부터는 34만 9,700원을 받으시게 돼요. - 부부 어르신 가구:
작년에 54만 8,000원을 받으셨다면, 올해는 55만 9,520원으로 인상됩니다. - 만약, "작년에 만 원으로 라면 두 봉지를 샀는데 올해 물가가 올라서 힘들다" 하시는 걸 정부가 알고, 그만큼 연금액이라는 '지갑'을 조금 더 두툼하게 채워드리는 거예요.
그럼 '40만 원'은 누가, 언제부터 받나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정부는 생활이 더 어려우신 분들(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부터 먼저 40만 원을 드리고, 그다음 해에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에요.
- 2026년:
소득이 적은 저소득 어르신부터 월 40만 원으로 인상해서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 2027년: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전체 어르신으로 대상을 넓혀 모두 40만 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에요. - 동네에서 아주 어려운 형편의 김 할머니는 올해부터 40만 원을 먼저 받으시고, 평범한 형편의 이 할아버지 내외는 내년부터 40만 원을 받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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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을 받고 있는데, 그럼 깎이나요?"
이것도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국민연금을 일정 금액 이상 받으시면 기초연금이 조금 깎이는 '연계 감액'이라는 제도가 있긴 해요.
- 하지만 걱정 마세요:
예를 들어 국민연금을 65만 원 받는 어르신이라면 기초연금이 40만 원에서 조금 깎여 37만 원 정도가 될 수 있는데, 그래도 작년에 받으시던 32만 원보다는 훨씬 많이 받으시는 거니까 결과적으로는 이득인 셈입니다.
1월 25일에 들어오는 통장 금액을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