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은 대체 신분확인으로 탑승 가능. 국제선은 여권 전달·공항 긴급여권·일정 변경 중 하나를 즉시 선택합니다.
STEP 1
국내선 vs 국제선, 먼저 구분
국내선 — 여권 없이도 가능
- 성인: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모바일 신분증(모바일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허용
- 미성년: 학생증(생년월일 포함),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 등
- PASS 스마트항공권 사용 시 신분증·탑승권 없이 보안검색·탑승 가능
팁: 공항 가는 길에 정부24/패스 앱 로그인만으로도 대체 증빙 확보가 가능합니다.
국제선 — 정규 여권 필수
아래 3가지 중 즉시 선택:
- 플랜 A — 여권 전달(퀵·지인). 출국 2시간 이상 남았을 때 현실적
- 플랜 B — 공항 긴급여권 발급(09:00–18:00, 인천)
- 플랜 C — 일정 변경·취소(야간·시간부족·김포 출발 등)
플랜 B
인천공항 긴급여권 — 위치·서류·시간
기본 정보
- 운영: 09:00–18:00 (일부 창구 연중무휴·공휴일 운영 변동 가능)
- 위치: T1 3층·T2 2층 정부종합행정센터 내 여권민원
- 소요: 평균 60–120분(대기·사진 유무 따라 변동)
- 유형: 단수(비전자), 유효 1년
- 수수료: 53,000원(변동 가능)
구비 서류
- ①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 ② 여권용 사진 1매(즉석기 이용 가능)
- ③ 항공권 e-티켓(48시간 이내 출국 증빙)
- ④ 현장 신청서·사유서(“미소지/분실” 사유 기재)
김포공항은 긴급여권 미취급. 인천 이동 또는 일정 변경이 현실적입니다.
긴급여권으로 바로 입국 가능한가요?
긴급여권은 비전자라 일부 국가는 입국·환승을 제한합니다. 탑승 전 목적지·경유지·항공사에 인정 여부를 확인하세요.
플랜 A
여권 전달 — 2시간 이상 남았을 때
- 수도권 퀵: 보통 1–1.5시간 / 2–4만원
- 지인 전달: 택시비 즉시 송금 등으로 속도 확보
- 항공사에 탑승 마감 전 좌석 홀드 요청
안전마진: 보안검색·출국심사 시간 포함해 최소 70–90분 버퍼를 확보하세요.
플랜 C
일정 변경 — 야간·시간부족·김포 출발
- LCC: 보통 출발 1시간 전까지 변경 가능(노쇼 주의)
- FSC: 당일 변경 수수료·운임차액 발생
- 호텔·투어·이동편 환불 규정 즉시 확인
- 카드 여행보험 ‘여행차질’ 보상 항목 여부 확인
ESTA/ETA 등 전자허가
여권번호가 바뀌면 재신청이 원칙입니다.
- 미국 ESTA · 영국 ETA · 캐나다 eTA 등
- 제출·승인까지 소요 시간 감안(즉시 발급 미보장)
기존 비자
구여권의 유효 비자는 보통 여전히 유효합니다.
새 여권과 구여권을 함께 소지·제시하세요(인적사항 일치 전제).
분실신고 주의
분실신고를 하면 즉시 무효가 됩니다.
나중에 찾아도 사용할 수 없으니, 사용 가능성부터 판단 후 신고하세요.
병역 미필(만 25–37세)
국외여행허가 미확인 시 출국 거절 가능. 병무 민원에서 허가 상태 확인을 권합니다.
사진 규격 실패
배경·크기·최근 6개월 규정 위반이 잦습니다. 즉석기 이용하거나, 규격 가이드를 미리 확인하세요.
국내선 대체 신분확인
모바일 신분증·학생증·등본 등 대체 서류를 활용하면 탑승이 가능합니다.
체크리스트
한눈에 끝 — 상황별 체크
현장 연락·위치
인천공항 정부종합행정센터
T1 3층 여권민원 — 09:00–18:00
대표전화: 032-740-2777~8
T2 2층 여권민원 — 09:00–18:00
대표전화: 032-740-2782~3
※ 실제 운영·연락처는 방문 전 해당 기관 공지로 재확인하세요. (공휴일·운영 주체에 따라 변동 가능)
요약 — 시간 ≥ 2시간: 전달 / 09:00–18:00 인천: 긴급여권 / 야간·김포: 일정 변경. 어떤 선택이든 먼저 항공사와 소통해 수수료·노쇼 리스크를 최소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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