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세청을 사칭한 스팸 메일과 스미싱 문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사기 수준을 넘어, 국세청 공식 도메인(@nts.go.kr)까지 도용한 정교한 해킹 메일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메시지들이 퍼지면서, 많은 분들이 메일의 진위를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확인을 위해 국세청에 일일이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이에 국세청은 국민의 불편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신한 메일·문자가 실제 국세청에서 발송된 것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발송 메시지 진위확인 서비스’를 홈택스와 손택스를 통해 개통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간편하게, 의심되는 메시지의 진위를 직접 조회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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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발송메시지 진위확인 서비스란?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통해 수신한 메일/문자의 진위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시작일:
- PC(홈택스): 6월 27일(금)부터
- 모바일(손택스): 7월 4일(금)부터
이용방법
📌 PC (홈택스)
- 홈택스 바로가기
- 로그인 후 ⇀ 나의 홈택스
- 나의 알림(우편물·안내문) 클릭
- 메일·문자 발송 내역 조회
📱 모바일 (손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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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메일·문자 확인 체크리스트
| ✔ 제목이 의심스러울 때 |
| 열람 전에 삭제하거나 스팸 신고 |
| 팁: 국세청은 ‘세무조사’, ‘가산세’ 등의 민감한 내용으로 메일을 보내지 않음 |
| ✔ 발신자 주소가 낯설 때 |
| 링크 클릭이나 첨부파일 열람 금지 |
| 팁: @nts.go.kr, @hometax.go.kr이더라도 한번 더 의심해보기 |
| ✔ 개인정보 요구 |
|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 절대 금지 |
| 팁: 국세청은 계정정보를 요구하지 않음 |
국세청이 보내지 않는 메일 유형
- 세무조사 통보
- 탈세 제보 요청
- 세금신고나 가산세 관련 안내
- 계정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내용
이런 메일이 왔다면 거의 100% 피싱이니 바로 삭제하고,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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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었다면?
즉시 아래 기관에 신고하세요:
-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 police.go.kr
- 경찰청 인터넷 사기 의심 전화·계좌번호 조회: police.go.kr/www/security/
- 민원상담: ☎ 182
- 긴급신고: ☎ 112
다시 한번 더 체크
- 진짜 국세청 메시지인지 궁금할 땐 홈택스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 모르는 발신자, 의심되는 제목, 개인정보 요구는 무조건 주의!
- 계정정보 입력 요구는 100% 피싱입니다.
이제 국세청 사칭 메일이나 문자가 와도 걱정하지 마세요.
홈택스·손택스에서 쉽게 확인하고 안전하게 대처하세요!
